4번째 면접 후기

또띠·2024년 2월 8일

벌써 4번째 면접 후기다!

이번에는 장엄하게 면접 내용을 작성하지 않고 이번 면접을 통해 개선해야할 점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내 전공과 연관지어 이력서에 매력을 더하기

나는 영어를 전공했다. 선택한 이유도 그나마 학창시절때 잘하고 좋아했던 과목이 영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는 IT 개발직이다보니 내 전공과는 전혀 관련성이 보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전공한 내용을 숨기거나 작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 면접 중에, 영어과에 대한 어필이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 이유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영어는 대우해 주는 편이라고 하셨다.

팁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영어 문서를 번역기 없이 읽고 해석하거나 언어 학습시 좀 더 이해를 잘하고 메서드의 이름만 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예상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크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점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생각보다 이력서만 보고 질문하는 상황이 있다.

이건 그동안 면접을 다니면서 느낀 부분인데, 보통 면접 때 노트북을 들고 내 깃허브와 이력서를 주로 보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다. 하지만 이번에 간 면접에서는 내 포트폴리오를 보시지 않고 이력서만 뽑아서 보시면서 질문을 하셔서 충격적이였다.

그만큼 이력서가 합/불합의 기준이 되는 첫번째 관문이자 다음을 기약할지를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괜히 자기소개서를 일반적으로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아마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 경험 중요

아는 것보다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솔직히 짧은 기간동안 이것저것 해 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억울하긴 한데ㅠ
그래도 내가 들은게 있다면 아~ 그렇구나가 아닌, 그게 뭔지에 대해 좀 더 찾아보고 이건 이런걸 하는 이런거다. 이런식으로 부수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건 추가적인 말인데, 면접을 볼 수록 점점 알고 듣는게 많아져서 많은 면접 경험도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느껴졌다. 나의 경우 '일렉트론'에 대해 잘 몰랐는데 근래 본 면접에서 일렉트론에 대해 질문을 주셨어서 확실히 요즘 기술 트랜드에 대해 계속 찾아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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