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8.2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dd_ddong·20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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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웹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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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시간 초과된 데이터 사용???

  • 캐시 만료후에도 서버에서 테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생각해보면 테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

검증 헤더 & 조건부 요청

검증헤더 추가

1번째 요청

  •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을 Last-Modified로 넘겨준다
  • 검증헤더라고 함
  • 캐시에 저장
  • 저장하면서 데이터 최종 수정일도 저장한다.

2번째 요청 - 캐시 시간이 초과된 경우

  • 데이터가 캐시에 저장돼 있지만 유효 시간이 초과되었다.
  • if-modified-since : 캐시에 있던 최종 수정일을 서버에 전달한다.
  • 조건부 요청이라고 함
  • 서버의 있는 데이터의 최종 수정일과 비교
  • 같다면 데이터를 다시 보낼 필요가 없다!
  • 상태코드 304 Not Modified 로 응답
  • HTTP Body 전송 X, 헤더만 전송 -> 전송량 대폭 줄임!!
  • 캐시된 데이터 재사용, 헤더 데이터만 갱신
  • 캐시된 데이터 사용하여 조회

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되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사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정보만 다운로드

용어 정리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예시

If-Modifoed-Since :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으면?

  • 데이터 미변경 시
    • 캐시와 서버의 Last-Modified가 같다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 캐시로 리다이렉션
    • 전송 용량 : 헤더 용량만
  • 데이터 변경 시
    • 캐시와 서버의 Last-Modified가 다르다.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 전송 용량 : 헤더용량 + 바디용량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 -> 날짜 기반 로직이므로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자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 ETag( Entity Tag )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 ETag: "v1.0", ETag: "a2jfeffe3" -> 해시로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 ETag: "aaaaaa" -> ETag: "bbbbb"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ETag 활용

1번째 요청

  • 응답시 ETag 전달
  • 캐시에 응답결과와 ETag 저장

2번째 요청 - 시간 초과시

  • 캐시 유효시간이 지났을 경우
  • 캐시의 ETag를 If-None-Match로 전달 -> 매치가 안되면?
  • ETag 내용 같음 -> 매치가 되었다 -> 실패
  • 304 Not Modified
  • 헤더만 전달, 캐시에 헤더만 갱신한다

ETag 정리

  •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ex)
    • 서버는 베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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