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만들었다.
블로그 버튼은 이 시리즈의 문서를 하나 링크로 걸어둘 생각이다.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글을 쓰는게 어렵다는 것이다...
의외로 이것도 좀 난감했는데
난 내가 살면서
글을 못 쓰거나
말을 못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다...
글과 말에 있어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기 전에는
그냥 슥슥 적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다...
약간 그...
평소에 씻지도 않고 추리닝 입고 만나는 뻔히 다 아는 동창들한테
청첩장 주러 옷 차려입고
부채살 스테이크 160g에 4만3900원 자몽에이드 하나 8천원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결혼할 사람 소개하면서
있는 힘껏 체면 차리는
그런 느낌이다...
다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