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hell 다운로드 👉 https://www.netsarang.com/ko/xshell-download/
국내 개발된 터미널 접속도구이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주요 고객사 세 곳 중 한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두 곳은 putty와 자체 접속도구를 사용하고 있어서 분포상 겹치는게 없으나
일반적으론 putty가 많이 사용 될 것으로 짐작된다.
접속도구가 다 거기서 거기겠으나 아무튼 디테일한 부분에서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할 때가 있어서
Azure 익히는 김에 새로운 접속도구를 사용해보려 한다.
당연히 가상머신이 실행중이어야 한다.
기동중인것을 확인하고 공용 IP를 확인하자.
Azure을 예시로 들었지만 VMWare든 AWS의 EC2이든 당연히 상관없다.
가상머신 생성 시 만들었던 pem파일을 이용하여 접속해보자.
XShell을 실행하면 빈 세션창이 뜬다.
새로 만들기를 눌러준다.
구분하기 좋은 이름을 등록하고
호스트에 Azure 공용 IP를 입력한다.
등록된 key 파일이 없으니 새로 등록해준다.
가상머신을 생성할 때 '기존 key 파일을 이용' 같은 옵션을 선택하면
하나의 pem파일로 여러 리소스에 접속할 수 있다.
접속을 하면 ip나 계정명이 정상적으로 확인된다.
만약 접속이 안된다면 방화벽/인바운드 설정을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