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TIL]-72

정해준·2024년 4월 18일

오늘은 prefetch에 대해서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prefetch

Prefetching은 데이터가 실제로 필요하기 전에 사전에 데이터를 가져오고 캐시에 저장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할 때 만료 상태에서 데이터를 다시 가져온다.
  • 데이터를 가져오는 중에는 캐시에 있는 데이터를 이용해 화면에 나타낸다.
  • 추후 사용자가 사용할 법한 데이터에 Prefetching을 사용 한다.
  • pagination과 다수의 사용자가 웹에서 특정 탭을 누를 확률이 높은 곳에는 prefetching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미리 가져오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사용을 하여서 prefetch는 적용이 되었지만,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에러만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에러가 나와서 이게 계속 왜 에러가 나오지 했지만 그 이후에 이유를 찾아서 고칠 방법은 알았지만 지금 당장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저희가 Bass로 supabase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이 클라이언트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로직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prefetch를 사용할려면 서버내에서 적용이 되어야 해서 기존에 작성해놓은 클라이언트 로직을 서버로직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지금의 로직으로 가져가고 필요한 유저정보나 그런 것들은 서버단으로 내리는 작업을 추후에 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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