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마음가짐

박수영·2023년 3월 18일
0

일기

목록 보기
1/1

2회차

옛날옛적에, 한 사내는 공부 블로그를 적었답니다.
그 사내는 자기가 매일매일 열심히 블로그를 적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내는 블로그를 적으면서 이런 저런 일 때문에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사내는 블로그를 적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블로그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만들면서 그 사내는 블로그를 적는데 더욱 열정적으로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발전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랬다면 좋았겠는데...

어림도 없지.
바로 몇 주도 못 가서 유기 엔딩.

Introduction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쓰는 열기가 떨어졌다는 것은 많은 작성자가 겪는 문제 중 하나일 것이다. 블로그뿐만이 아니라 누구든 작심삼일은 꽤 익숙한 경험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기록'을 잘 할 수 있을까?

보여준다는 것에 너무 신경 씀

비밀 일기장도 아니고, 외부에 노출이 된다는 것에 신경이 쓰여서,
하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보여준다는 것'에 너무 신경 쓰게 되면 오히려 글쓰기가 더 어려워진다. 완벽한 글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수정하고,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정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다 보면, 결국에는 글쓰기를 포기하게 된다.

이번에는 그런 신경 쓰기를 최소화하고,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글쓰기 습관 부족

지난번 블로그 운영할 때, 글 쓰는 습관이 부족했다. 귀찮거나 미뤄서 한꺼번에 쓰기 등의 버릇 때문에 글쓰기가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문제를 극복하려고 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즐겁게 글 쓰는 것이다.

걍 일단 써봐라..

글쓰기를 위해서는 일단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작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지 말고, 먼저 아이디어나 생각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면, 글쓰기가 점점 더 쉬워질 것이다.
- 누군가가 말해줌


아무도 안 보니까 신경 쓰지 말고 하자...

글 쓰는 목적이 불순해

포트폴리오니 있어 보이는 척은 해야겠고... 그러니 힘들었던 것 같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른 작가들의 글을 읽고 분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무리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자기 생각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글쓰기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2회차 블로그에서는 내가 배운 것을 정리하고, 복기하기에 좋은 글을 쓰는 데 노력할 것이다.

감사!

profile
2회차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