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이는 어린 시절, 지구 외의 다른 행성에서도 인류들이 살아갈 수 있는 미래가 오리라 믿었다. 그리고 그가 지구라는 세상에 발을 내려 놓은 지 23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연소 ASNA 우주 비행사가 되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려 놓는 영광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탑승하게 될 우주선은 Alpha Centauri라는 새로운 인류의 보금자리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 유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크기와 질량이 엄청난 이유로 최신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개발한 공간이동 장치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이 공간이동 장치는 이동 거리를 급격하게 늘릴 경우 기계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서, 이전 작동시기에 k광년을 이동하였을 때는 k-1 , k 혹은 k+1 광년만을 다시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장치를 처음 작동시킬 경우 -1 , 0 , 1 광년을 이론상 이동할 수 있으나 사실상 음수 혹은 0 거리만큼의 이동은 의미가 없으므로 1 광년을 이동할 수 있으며, 그 다음에는 0 , 1 , 2 광년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 여기서 다시 2광년을 이동한다면 다음 시기엔 1, 2, 3 광년을 이동할 수 있다. )
김우현은 공간이동 장치 작동시의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x지점에서 y지점을 향해 최소한의 작동 횟수로 이동하려 한다. 하지만 y지점에 도착해서도 공간 이동장치의 안전성을 위하여 y지점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의 이동거리는 반드시 1광년으로 하려 한다.
김우현을 위해 x지점부터 정확히 y지점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공간 이동 장치 작동 횟수의 최솟값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라.
K만큼 이동했을때 다음 플랜으로 k-1, k, k+1만큼 움직일 수 있을 때 최소 이동횟수를 구해라. 단, 마지막은 1만큼 움직여야 한다.
이 문제의 모델링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마지막 조건으로 인해 감속을 해야하는 조건이 붙는다. 따라서 거리에 따른 이동 순서 규칙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규칙을 잘 살펴보면 거리(Y-X)가 제곱수가 될 때 이동 순서가 1->2->3->...->n->n-1->...->1 이 됨을 알 수 있고 제곱수가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에 완전제곱수를 기준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완전제곱수가 될때 식은 1부터 n까지 더하고 n-1부터 1까지 더한 값을 더하면 된다. 이 값은 sqrt(y-x)2 - 1이 된다.
제곱수가 아닐 때는 다음의 규칙을 따른다.
(disc = sqrt(y-x)
1) disc^2 < y-x <= disc^2 + disc 일 때
답: 2 disc
2) disc^2 + disc < y - x < (disc + 1)^2
답 2 * disc + 1
import sys
import math
if __name__ == '__main__':
T = int(sys.stdin.readline().rstrip())
for _ in range(T):
x, y = map(int, sys.stdin.readline().split())
count = 0
distance = y - x
discriminator = math.isqrt(distance)
# case 0
if discriminator ** 2 == distance:
print(discriminator * 2 - 1)
# case 1
if discriminator ** 2 < distance <= discriminator ** 2 + discriminator:
print(discriminator * 2)
# case 2
elif discriminator ** 2 + discriminator < distance < (discriminator + 1) ** 2:
print(discriminator * 2 + 1)
이 문제는 여러 샘플을 두고 일정한 규칙을 찾아야 풀 수 있다. 따라서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경우 여러 케이스를 만들어보고 규칙을 찾아볼 생각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