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eek00 첫 회고

김엄지·2024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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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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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 개발 공부는 처음이다. 코딩의 ㅋ자도 몰랐던 내가, 노션이라는 어플을 접하며 센세이션을 경험하고, 우연히 백엔드 종사자를 만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99일의 몰입이라는 워딩이 항해99를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었고, 나 자신을 상황에 몰아붙여 어디까지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런 환경을 조성해보고 싶었다.

    또한 이 개발자라는 직군을 선택하기에 앞서 팀원들과 협업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개발 생태계에 발을 들이고 싶었다. 함께 성장하는 동료들, 좌절감과 그를 통해 배우고 결국 깨우치며 되돌아보는 것들이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끈임없는 배움과 성장하려는 삶, 나의 가치관들이 개발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잘 맞을것 같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이 크다.

    현재 개발에 관해 가진 능력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상태나 언어, 문제 해결 능력, 구현력, 기술 등을 배우고 싶고, 소통할 때 뜬금없이 이야기 하지않고, 정확한 목적성과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의 대화법으로 개선하고 싶다.

#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하나의 프로젝트가 세상에 나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때, 만든 프로그래밍 개발자의 일원으로서 나 또한 개발자로서 포함이 되어있는 그런 자랑스러운 내 자신의 모습으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세상에 나와 앱으로 도움을 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은행앱을 하루에 10번을 넘게 들어가는데, 지역 은행과 달리 신한 은행의 경우는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는 부분과 클릭 시에 바로 실행되는 느낌,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 등의 '사용의 편리함'을 되게 크게 느꼈고, 도움 받는 느낌이 컸다. 누군가가 그런 프로그래밍을 했구나!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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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언가를 가진 프로그래머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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