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eek02 회고

김엄지·2024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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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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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배운 것 / 느낀 것 / 내게 아쉬웠던 것들

이번 주 배운 것 : 페어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짝 프로그래밍)이란?

하나의 컴퓨터에서 두 사람의 프로그래머가 작업하는 방법이다.

한 사람은 내비게이터가 되어 프로그래밍의 방향을 설명하고, 다른 한 사람은 드라이버가 되어 지시대로 코드를 작성한다.

코드를 완성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주 느낀 점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코드스테이츠의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다.

  • 문제 푸는 순서를 생각해서 코드로 옮기는 습관이 만들어진다는 점
  • 내가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한 명사를 사용해야한다는 점
  • 문제가 생기면 각자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서로 채워주게 된다는 점
  • 내 속도대로 푸는 것이 아닌 함께 맞춰가는 속도를 배우게 된 점
  • 내가 생각치도 못했던 풀이법이 많다는 점 ( 매우 흥미로웠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많아 너무 재미있었다! ! )

이번주 아쉬웠는 것들

페어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 많이 미흡했던 부분을 적어보았다. 잘 복기해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나가 보자.

  • 내가 아는 지식 전체를 설명하려고 했다는 점
    -> A to Z의 설명 방식으로 길을 찾아주는 것이 아닌, 드라이버가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네이게이터 역할을 해야 겠다.
  • 두괄식으로 설명하는 방법이 부족했다는 점
    -> 두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 너무 급하게 진행했다는 점
    -> 시간에 쫒겨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결국 꾸준히가 답이니, 조금만 여유를 가져야 겠다.
  • 뒤늦게 코딩테스트의 재미를 알게됬다는 점?
    -> 매일 1문제씩 풀어보자!
  • 함수를 사용하려면 공부가 필요해보이는 점
    -> 문제를 풀면서 필요한 부분 조금씩 배우며 밸로그에 정리해보자.
  • 2차원 배열 문제들이 어려웠다는 점
    -> 2차원 배열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이니, 공부해서 밸로그에 올리자!

참고자료

요즘IT>개발>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698/ 페어프로그래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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