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삶에 대한 회의

Hann·2025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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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가는길..

골목에서 한 연인을 보았다.

길 바닥에 꽁초를 던저버리곤, 자기들 갈길을 향했다.

머리도 감지 않고, 슬리퍼를 끌고 온 그들은 아마 별 생각 없이 집으로 향하지 않았을까..

나는 그들에게 감사한다..


주일에 나는 교회를 간다.

주변에서 왜 가냐고 묻거든 애기한다.

‘한 주간 자기 반성의 시간을 위해 가요.’

나는 교회 가르침중의 ‘타인을 정죄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갖고산다.

지금의 나는 어떤 죄인에게든 돌을 던질 자격이 없다.

나는 그 연인을 보곤 생각했다.

'나'라는 존재 하나가 바르게 산다고, 이 세상이 맑아질것인가.

그들이 잘못되었는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이번 한주간 마음에 담아놓고싶은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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