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시작한지 어어언~ 1년 하고도 6개월이 흘러갔다. 그동안 나름 성실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도 했다. 특히 취준을 진심으로 시작한 근 6개월 동안 매일 매일 풀었던 것 같다. 주말에는 좀 쉰다고 해도.. 주중에는 나름 열심히 풀었다. 그렇게 풀었던 백준 문제는 350여개 정도..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물론 programmers나 swea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700문제 가량 풀었지만 백준만 놓고 본다면,
플래
가 과연 달성하기 어려운 티어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누구나 꾸준히 문제를 푼다면 플래에 갈 수 있지만, 그 꾸준함을 증명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에 플래를 달성한 오늘 기분이 매우 좋다ㅋㅋㅋㅋ
앞으로도 알고리즘은 꾸준히 하겠지만, 몇가지 바램이 생겼다.
다이아
가 있다.다이아
에 도전에보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랭커는 어떨지 궁금하다.오늘은 편히 잘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