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3일에 프론트엔드 데브매칭 테스트에 합격했다.
데브매칭은 이번이 2번째였다. 첫 데브매칭은 올해 상반기 시험으로 준비를 안 하고 보았다. 당시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시험을 종료했었다.
이번 시험은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병행하면서 1주일간 준비했고 이전 과제테스트 4개를 보았었다. 하지만 4개 전부 시간 내에 구현하지 못했어서 '다 완성은 못해도 최대한 노력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었다.
하지만 이번 과제 테스트는 유독 쉬웠고, 2시간만에 구현 완료하고 리팩터링을 하다가 3시간만에 종료했다.
이번 과제 테스트는 페이지네이션 구현이었고, select박스의 option값을 변경하면 페이지네이션이 해당 option값으로 변경되게끔 구현하면 되었다.
HTML은 거의 주어지지 않고 CSS만 주어졌는데, 프로그래머스 페이지네이션과 동일한 UI였다. 운이 좋게도 프로그래머스 페이지네이션을 리액트로 구현해본 경험이 있어서 손쉽게 전부 구현했다.
이번 테스트 때는 단순히 기능 구현을 다 하는 것이 목표였어서 프로그래머스 해설처럼 구현하였다. 다음 테스트 때는 작은 리액트를 미리 구현해서 시험을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