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분류
색은 연속적이지만, 사람이 색을 표현하려면 이산적이어야 한다.
컬러 그라디언트
(이산적분류) 요하네스 이텐의 12색상환
- 1차색(3개) + 2차색(3개) + 3차색(6개)을 섞어서 12개의 색을 완성하였다.
1차색 (3개)
- 절대로 다른 색을 섞어서 만들 수 없는 기본이 되는 색
- 노파빨(Yellow, Blue, Red)를 나타냄
2차색 (3개)
- 1차색 2개를 섞으면 나오는 색
- 오보초(Orange, Purple, Green)을 나타냄
3차색 (6개)
- 1차색 + 2차색을 섞어 나오는 색
- Yellow-Oragne, Red-Orange, Red-Purple, Blue-Purple(남보라), Blue-Green(청록), Yellow-Green(연두)
색의 3속성
- HSV는 hue, saturation, value의 약자이다.
- 원색(hue), 채도(saturation), 명도(value),
- 원색 : 12 색상환이 아닌, 연속적인 색의 원색
- 채도 : 잉크가 얼마나 진한가?
(유채색 : 색 Yes + 빛 조절)
- 명도 : 빛이 얼마나 진한가?
(무채색 : 색 No, 빛만 조절)
원색(Hue)의 이해
빨강, 주홍, 주황, 노랑, 연두와 같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빛깔 이름을 뜻한다.
명도(Value)의 이해
여기서 하나의 색상에서도 밝은 색과 어두운 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는데 이렇듯 '밝다'와 '어둡다'로 표현하는 것을 명도라고 한다. 화이트를 많이 섞을 수록 명도가 높아지고, 블랙이 많이 섞이게 되면 명도가 낮아진다. 이때에 화이트가 높은(명도가 높은) 컬러를 틴트(tint), 블랙이 높은(명도가 낮은) 컬러를 쉐이드(shade)라고 한다.
채도(Saturation)의 이해
채도란 색의 선명함 정도를 말하며, 선명도가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선명함이 달라진다. 여기서 채도가 0일 경우 무채색이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