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3가 끝난게 어제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서 섹션4도 끝났습니다. 아직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벌써 교육과정 내 있는 학습기간은 끝나고 이제 프로젝트 2달의 일정만 남아 아쉽고 정말 이런 상태로 팀으로 작업해도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솔로프로젝트를 하며 간단한 구현 사항들이어도 어떻게든 시간안에 최소한이긴해도 완료를 해서 그나마 작업에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 교육과정이 치밀하다고 느꼈습니다. 섹션3 시작 이후부터 계속 멘탈을 잡는게 힘들지만 팀 작업 동안은 정말 혼자 학습할 때보다 마지막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 완성, 이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던 학습들은 끝났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초교양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매운 부족한 개발자지만 이 기초에서 더 필요한게 있다면 그걸 추가학습을 통해 적어도 두달간 있을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