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부트캠프
2월부터 시작한 부트캠프에서의 한달이 지나 벌써 진도상 Section1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반년을 또 공부해야하는 한다는 현실에 막막하였는데 막상 Section1이 끝나고 보니 한달이 정말 짧게 느꼈졌습니다.
Section1을 돌이켜보면 객체지향까지는 과거 하던 게임개발을 떠올리며 그때 이랫더라면 하고 di(의존성 주입)등을 생각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컬렉션 프레임워크, 자바 심화의 스트림에서부터는 확실히 조금 더 어려워짐을 느끼며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부트캠프에 오기 전에는 "6개월 동안 어떻게 개발자가 될수 있지"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이런 시간표라면 확실히 6개월 동안 부족했던 부분과 모르던 부분을 배울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Section1 KPT 정리
kee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가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실습 위주의 학습 이론으로 배웠던 코드를 인텔리제이를 통해 다시 작성하며
problem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 매일 블로깅 하기.
- 코드를 올려야하는지와
try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순위 정하기
가장 시급하면서 가장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것
시급하지만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빠르게 시도가 가능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
시급하지 않고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마무리
Section2부터는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등을 시작하게 될텐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했고 그랫기 때문에 부프캠프에서 가장 기대하던 부분으로 제발 저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학습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