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부스트코스 코칭스터디 <PY4E 2022>를 주제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PY4E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Michigan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Charles가 미국 교육 사이트인 Coursera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기 강좌! ‘Python for Everybody’의 약자입니다.
따라서 이 PY4E는 단순히 강좌의 이름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 사이트에서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운영하는 스터디에 참여한 것인데요.
바로 비영리재단 Naver Connect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강의 제공 사이트인 Boostcourse는 수업을 듣는 것인데 꽤나 오랫동안 코칭스터디 진행을 해왔습니다.
강좌에 대한 소개는 차차 하고, 제가 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크게 3가지 키워드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 습득, 체계적, 동기 부여.
지식 습득
: 파이썬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
체계적
: 부스터, 리드부스터, 코딩 코치단, 라이브 코치님이 존재해서 믿음이 갔다.
동기 부여
: 조를 짜주고, 무조건 회의를 거친 후 숙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폐 끼치지 않기 위해 자동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다른 코딩 스터디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겠지만, 3주차 수업까지 들은 현시점에서 이 스터디의 특징을 말해보겠습니다.
- 커뮤니티 플랫폼 : Slack
-> 세부적으로 또 채널을 생성해준다.- 6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진행된다.
-> 단기간 학습으로 집중도가 높다- 인증된 교육기관이다.
1500명이라는 큰 집단이 참여한다.
- 일주일에 4일 정도는 이 스터디를 위해 써야한다.
-> [라이브 참여, 팀 내부 회의, 강의 듣기, 숙제하기]- 운영진분들이 굉장히 섬세하시다.
-> 초기 정해준 팀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재조정해준다.- 커리 큘럼이 잘 짜여져 있다.
-> 해야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기 때문에,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단점은 정말 없는 것 같네요. 무료로 운영되는 것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런 스터디를 그러면 어떻게 신청했는지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사이트
당시에 저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해 스터디를 파악했으며 지원서류는 네이버 폼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전공생인지, 이 강좌를 왜 수강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이 강좌를 알게 되었는지..> 와 같은 쉬운 질문들이 초반을 이루고 <파이썬 기초 개념> 문제들이 후반부에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나 내가 왜 이 스터디를 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질문이 없었기에 10분도 안 되어서 지원서를 작성했을 만큼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여기까지 PY4E 수강의 백그라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스터디 수강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해 보았는데요. 하루에 조금만 투자하면 쉽게 언어를 배울 수 있으니 저는 강추합니다!
大 IT 시대인 만큼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참 많은 것 같다. 우연한 기회로 이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