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a And Chill 프로젝트

소개

유저의 취향에 맞는 영화, 드라마, 책을 추천받고 평가할 수 있는 콘텐츠 평가/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WATCHA PEDIA'를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간

• 2020.10.19 ~ 10.30

인원

•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2명

기술스택

개발도구

• FrontEnd : HTML/CSS, JavaScript, React.js , React-Router, React-Router-DOM, Sass,
• BackEnd : Django, MySQL, Aquery

협업도구

• Trello, Git-hub

✅ github : Front-end / Back-end

📚프로젝트 결과물

📱 내가 구현한 사항

메인페이지

컴포넌트 재사용과 fetch 함수

여러개의 영화를 카테고리별로 보여주는 메인페이지의 섹션을 구현하기 위해서 카드 컴포넌트를 만들어 map함수를 사용하여 재사용해 구현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fetch함수를 이용하여 받아서 사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팀원과 이렇게 맞춰 볼 수 있는 순간이 너무도 신기했고 짜릿했다. 새로고침 했을 때 띄워지는 화면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Slick slider 라이브러리

메인페이지의 화면을 Slick slid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UI 효과를 효율적으로 적용해 보았다. 프로젝트 기간 내에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더 효율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 1차 프로젝트를 마치며

개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팀단위로 구성되어 진행했던 프로젝트이다. 2주가 정말 순식간에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아침마다 스탠드 미팅을 통해서 서로 진행사항도 확인해 가고, 내가 간과했던 부분들을 팀원들에게 물어보기도하고, 생각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협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각자의 분야만을 공부하다가 함께 프로젝트 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 것인지, 어떤 형식으로 넘어오는지, 키값은 어떻게 되는지 등 서로 많은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였기 때문에, 나도 뭔가를 많이 기여해하고 내가 맡은 부분마저 못해버리면 어떡하나 지레 겁을 많이 먹어서 시간을 지체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소통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고 팀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됬던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로젝트 내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깨닳은 것 같다.

내가 혼자라면 이만큼이나 진행 할 수 있었을까..?

함께했던 팀원들 덕분에 성장하고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있었다.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질문을 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기꺼이 함께 해줬던 팀원들에게 너무너무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