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 trade] 2차 프로젝트를 마치며

hyemi jo·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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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 Roasters 프로젝트

소개

사용자의 커피 취향을 퀴즈를 통해 파악하고 원두를 추천해주고 커피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Drink trade' 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간

  • 2020.11.2 ~ 11.13

인원

  •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2명

기술스택

✅ github : Front-end / Back-end

개발도구

  • FrontEnd : HTML/CSS, JavaScript, React.js , Sass, Google API
  • BackEnd : Node.js, Prisma, Jest, Docker

협업도구

  • Trello, Git-hub, Notion

📚프로젝트 결과물

내가 구현한 사항

✅ 프로젝트 초기세팅

CRA(creat-react-app)를 이용하여 프로젝트의 개발 환경을 세팅 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조건부 렌더링으로 로그인 / 회원가입 탭을 구현하고, fetch함수를 사용하여 backend 팀원과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기능을 구현하였다.

✅ 구글 api를 이용해 소셜 로그인

구글 API 문서를 활용하여 백엔드 팀원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소셜 로그인을 구현하였다. 로그인 버튼을 커스텀해보기도 하고, fetch함수를 사용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status code를 서로 확인하면서 에러를 찾아가기도 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00 ok를 확인하면서 함께 기뻤던 경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 프로젝트를 마치며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지 할 정도로 정신없이 1차 프로젝트를 마치고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서 에너지도 소진되고 지쳤을 법 했는데 나에게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1차 프로젝트 때 협업을 하면서 아쉬웠던 git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 틈틈히 공부하고 팀원들과도 체크해가면서 이번 프로젝트에는 순조롭게 적용하며 진행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외에도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해가면서 진행해야 했던 프로젝트 였기에 좀 버겁기도했고 기술들을 프로젝트 기간 내에 적용해보지 못했 던 점은 아쉽다.

프로젝트 초반에 npm start가 실행되지 않아서 구글링도 해보고 멘토님들에게도 도움을 청하면서 거의 하루를 시간을 쓸 정도로 끙끙 앓면서 해결을 못했 던 적이 있는데, 끝끝내 붙잡은 결과 내가 어떤 파일을 조금 수정했더니 해결을 했던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이지 이번 프로젝트는 팀원들과 내내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게 진행했던 것 같다. (멘토님들과 다른 동기에게도 이 팀은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

그도 그럴 것이 어려움이 있거나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 때도 기꺼이 옆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며 격려해주었다. 그렇게 내 눈에는 잘 보이지 않고 풀리지 않는 문제도 해결이 되고 함께 기뻐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정말 많이 느낄 수 있었다.

1차 2차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성장했지만 팀워크와 소통이 퍼포먼스에 중요하다는 걸 많이 배운 프로젝트였다.

코드로스터스들 너무 애정해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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