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의 내용은 매우 기본적이거나 쉬울 수도 있기 때문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사실 HotSpot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의미는
핫스팟 또는 핫스폿(영어: hotspot)은 스마트폰, 노트북을 포함한 이동 단말기로 라우터 등 무선 액세스 포인트가 설치된 지역에서 무선 네트워크(WLAN)에 접속하여 초고속 인터넷과 각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그동안 인터넷 와이파이 관련된 핫스팟만 알았지..
JVM을 말하는 것인 줄은 이번에 알았다...
나란 🐕발자.. 참 대단합니다... 허허허
근데 막상 알아보니 HotSpot이라는 단어를 JVM에 사용한 이유가 생각보다 단순하다.
JDK1.3 전에 나왔던 가상 머신과 구분하기 위한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자바를 만드는 오라클 사이트에서는 이전 버전의 JVM을 Classic VM이라고 표현하고 있다.출처 : 『JAVA의 신』 - 이상민 저
JVM에 대한 설명은 이미 훌륭하게 정리된 글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CPU코어를 사용할 수 없었고 대부분 코어의 개수가 하나였다. 이런 사용자의 상황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클라이언트 컴파일러였다.
그렇다면 클라이언트/서버 컴파일러의 구분 기준은 뭘까?
위의 조건에 만족하면 Oracle에서 만든 JVM은 서버 컴파일러를 선택한다.
명시적으로 컴파일러를 지정하려면 아래와 같이 java 명령과 클래스 이름 사이에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java -server 클래스명
java -client 클래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