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문제
- 그동안 각 앱마다 고유 메모리 공간을 부여했고, Stack pointer도 잘 활용했으며, 스케줄러에서도 첫 번째 스위칭까지는 잘됐다.
- 하지만 첫 번째 Context Switching 이후에 계속 하드폴트가 나고 있었다.
조교님의 도움
- "메모리 공간 할당 잘 했는데.. 문제는 이 앱들의 컨텍스트를 보존하고 있는 메모리 공간이 안보인다."
아!!!!!!!!!!!!!!!!!!!!!!!!!!!!!!!!!!!!!!!!!!!!!!!
현재 코드에서 sched::start()를 호출한 후 PendSV가 발생하면, 커널의 실행 컨텍스트가 손실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현재 구조의 문제점:
- 각 앱들은 각각 독립적인 스택 공간(STACKS)을 가지고 있음
- 하지만 OS 커널(스케줄러)은 메인 스레드의 MSP를 사용하고 있음
- PendSV에서 첫 번째 컨텍스트 스위치를 시도할 때 MSP → PSP로 전환하는데, OS 자체의 컨텍스트가 보존되지 않음.
실제 OS 구조에서는:
- 커널 스택 (OS 전용) : 인터럽트 처리, 스케줄링, 시스템 콜 처리용
- 태스크 스택들 (각 앱 전용) - 태스크 실행용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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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 전용 스택 공간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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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는 태스크 전용으로만 사용
-
MSP는 커널(인터럽트, 스케줄러) 전용으로 유지
이렇게 수정하면 OS가 태스크들을 관리하면서도 자신만의 메모리 공간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