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uth2.0

Siwoo Pak·2021년 10월 27일
0

http/네트워크

목록 보기
11/12

OAuth

  • 서버에서 직접 인증을 처리해주는 게 아니라, 다른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인증을 중개해주는 매커니즘
  • 보안된 리소스에 액세스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에게 권한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프로토콜
  • 즉, 이미 사용자의 정보를 가자고 있는 웹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인증을 대신해주고, 접근 권한에 대한 토큰을 발급한 후, 이를 이용해 내 서버에서 인증이 가능해지게 됨.
  • OAuth에서 꼭 알아야 할 용어
    • Resource Owner: 액세스 중인 리소스의 유저(김코딩)
    • Client: 리소스 오너를 대신하여 보호된 리소스에 액세스하는 응용프로그램(앱의 클라이언트)
    • Resource Server: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수락하고 응답할 수 있는 서버(앱의 서버)
    • Authorization server: 리소스 서버가 액세스 토큰을 발급해주는 서버(구글, 네이버등)
    • Authorization grant: 클라이언트가 액세스 토큰을 얻을 때 사용하는 자격증명
    • Authorization code: access token을 발급받기 전에 필요한 code
    • Access token: 보호된 리소스에 액세스하는데 사용되는 credentials
    • Scope: 주어진 액세스 토큰을 사용하여 액세스할 수 있는 리소스의 범위(image)

Grant type

  • Client가 액세스 토큰을 얻는 방법
  • 종류
    • Authorization code
    • Implicit Grant Type
    • Client Credentials Grant Type
    • Resource Owner Credentials Grant Type
    • Refresh Token Grant Type

1. Authorization code

  • 액세스 토큰을 받아오기 위해서 먼저 인증코드를 받아 액세스 토큰과 교환하는 방법
  • 인증 코드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보안성 강화에 목적이 있음.
  • 클라이언트에서 client-secret을 공유하고 액세스 토큰을 가지고 오는 것은 탈취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선 인증코드만 받아오고 서버에서 액세스 토큰 요청을 진행함.


2. Refresh Token Grant Type

  • 일정 기간 유효시간이 지나서 만료된 액세스 토큰을 편리하게 다시 받아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 액세스 토큰보다 리프레쉬 토큰의 유효시간이 대체로 조금 더 길게 설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 서버마다 리프레쉬 토큰에 대한 정책이 다 다르기 때문에 리프레쉬 토큰을 사용하기 위해선 사요하고자 하는 서버의 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profile
'하루를 참고 인내하면 열흘을 벌 수 있고 사흘을 참고 견디면 30일을, 30일을 견디면 3년을 벌 수 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