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배포라는 작업이 아주 큰 이벤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연한 아케텍쳐 설계로 이전보다 더 자주 배포를 하게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배포전략들이 다양하게 발전해왔는데 가장 대표적인 배포전략 몇가지만 소개해보겠다.
모든 서버를 중지하고 새로운 버전으로 배포한 후 다시 서비스를 올리는 방법이다.
다운타임이 발생하는 배포전략이기 때문에 테스트서버 및 서비스가 중단되어도 문제가 없는 서버등에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배포전략은 아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많이 사용하는 배포 방법이다.
여러대의 서버가 있을 때 새로운 버전의 서비스를 서버마다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Blue/Green
배포방식에 비해 유리하다.)
blue
는 구버전 green
은 신버전을 의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로운 버전을 모두 배포한 뒤에 L4
에서 모두 새로운 버전의 서버로 유입되도록 하는 배포전략이다.
Long-term 트랜잭션
이 수행중이었다면 전환시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지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빠르게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배포전략이다.
특정 서버에만 선 배포를 진행하여 오류 여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모든 서버에 새로운 버전으로 배포하는 방식이다.
디즈니의 트위티로 많이들 알고 있는 카나리라는 새는 유독가스에 취약하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 광부들은 광산에서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알기 위해 카나리를 광산 안에서 키웠다고 한다. 카나리가 세상을 떠나면 유독가스나 나오는것으로 보고 대피를 했다고 하는데, 이 개념에서 카나리 배포 전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A/B 테스트
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