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2학년 편입을 해서 나에겐 2학년 2학기이지만 학교 학기로는 1학기이다!)
감시 없으면 공부를 안하는 건지.. 수업을 꾸준하게 듣지 못했다.
성적은..! 평점평균 4.17로 마무리 🥹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컴퓨터의 이해
- 강의
무난 그 자체.. 사실 교양이라 컴과 학생 or 현업 개발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 - 중간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검색하고 출처 잘 기입하니 무난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 - 기말
강의록,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기출문제에서 봤던 문제가 종종 보였으며,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시험! 너무 자신감이 넘쳤던 탓인지 실수해서 A를 받은 과목..🥹
유비쿼터스컴퓨팅개론
- 강의
강의가 뭐랄까..조금 산만한 느낌.. 들으려다 포기했다.. - 중간
chat GPT가 답할 수 있는 질문 5가지, GPT가 답변 못하는 질문 3가지 캡처해서 첨부하는 과제여서 굉장히 쉽게 끝났다..! 무난하게 만점 - 기말
강의록,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사실 의미가 비슷한 개념이 많은 느낌이라 머리에서 정리가 잘 안됐다.. 그래도 세개 밖에 안 틀린 것에 의미를 두며..! 하지만 틀린 문제 보니 좀 쉬운 문제라 아까웠다.
파이썬프로그래밍기초
- 강의
강의 굿, 현행화 굿, 코테 준비로 파이썬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더욱 알 수 있게 해준 과목 - 중간
chat GPT를 통한 프로그래밍 & 내가 짠 프로그래밍 비교/분석, 컴파일러 & 인터프리터 차이점 서술하는 과제.. 컴파일러/인터프리터 차이점 서술이 1000자 분량이라 막막했지만 어찌저찌 써서 만점 받은..! - 기말
강의, 강의록,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알던 언어라 자만했었다.. 세 개나 틀릴 줄 몰랐던 시험.. 함수 표를 주고 함수를 고르는 문제였는데 당연 표에 있는 함수일 줄 알고 골랐더니 표에 없는 함수가 정답이었다..^^ (조금 너무하세요 교수님)
C프로그래밍
- 강의
무난 그 자체..모든 과목이 C언어로 설명하기에 들었던 과목. 새로운 개념인 포인터 위주로 공부했고 다른 개념들은 무난했다. - 중간
기억이 나지 않지만..무난했던 것 같다. 크게 어렵지도 않았던 듯. - 기말
강의, 강의록,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기출문제 빈도가 높으며 몇문제 다르게 나오는 수준. 생각보다 지엽적인 문제도 나왔었다. 하지만 무난하게 공부하면 성적 무난하게 받을 과목.. 담당 교수님이 명퇴하셔서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이산수학
- 강의
수포자였던 나에게 챌린지였던 이산수학..!! 중학교 때 배우셨죠? 이건 초딩도 알아요~ 하는 교수님 말씀에 부끄러웠다...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양이 정말 방대하고 개념도 너무 많았다.. 하지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된다. 수포자여도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길 - 중간
출석 수업 끝난 후 시험을 본다. 10분 가량 보는 쪽지시험 느낌이라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 행렬 쪽 자세히 보면 무난히 풀 수 있을 듯하다. - 기말
강의, 강의록, 워크북,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양이 너무 많고 내용도 어려워서 걱정했지만 시험은 무난하게 나왔다.. 워크북 보다는 쉽게 나오는 편이다.딱 기출문제 수준으로 나오는 듯 하다.
알고리즘
- 강의
컴공이다? 하면 꼭 들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인 알고리즘. 코테 준비로 익숙한 알고리즘들이었지만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 조금 어려워도 듣는 걸 추천드린다. 강의력이 좋아서 이해가 잘되고 잘 들었다고 생각되는 과목.. 코드 중심이 아닌 개념 중심이고 예시 코드가 C언어여서 프로그래밍 언어 문외한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코테 준비를 해봤거나 현업이신 분들은 무난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중간
점수를 박하게(?) 준다는 후기 보고 걱정했는데 무난하게 만점 받았다..! 문제는 주로 알고리즘 종류 및 개념 정리, 해당 자료구조 정렬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문제들로 구성.. 단계 하나하나 자세히 서술했더니 좋은 성적을 받은 듯 하다. - 기말
강의, 강의록, 워크북, 기출문제로 공부했다. 알고리즘 수행 관련 문제는 무난하게 풀었지만 개념 쪽이..공부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과목
회고
1학년 과목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자만했었다.
아쉽지만 그래도 남은게 많은 듯한 학기였다. 새로운 개념은 물론 알던 개념들도 정리된 느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학기지만 남는게 많았으니 만족한다..! 다음 학기는 어떨까요? 다음 회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