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성능 최적화 와 관련한 방법중 오늘은 SEO를 위한 이미지 최적화 방법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img src="" alt="this is alt">
alt 태그는 alternative text
의 약자로, 브라우저가 이미지를 렌더링 하지 못할때 웹페이지에 표시되는 설명문구이다.
또한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alt 에 들어간 이미지의 설명을 읽어준다.
랜더링 최적화 이외에도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태그다.
개발자 탭에서 Lighthouse 탭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의 최적화성을 진단받을수 있는데,
alt 태그가 미포함된 img 태그들을 알려준다.
아니다. 실제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간단 이미지와 같은경우에는, 그냥 alt="" 처럼 태그만 넣고 값을 넣지 않으면 브라우저가 해당 태그는 무시한다고 한다.
말 그대로 페이지 내에서 바로 필요하지 않은 이미지들의 로딩 시점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lazy loading 을 사용하면, 페이지 초기 로딩시 필요한 이미지의 수를 줄일수 있다.
<img src=".../.../a.png" loading="lazy">
loading의 속성을 lazy로 입력하면 사용자가 근처에서 스크롤할때까지의 화면 밖에 있는 이미지의 로딩은 연기하도록 브라우저에 지시한다.
loading에 속성으로 들어갈수 있는 값을로는 auto, lazy, eager 이 세가지가 있다.
auto
는 브라우저의기본 lazy loading 동작lazy
는 뷰포트에 위치하게 되었을때 loadeager
은 페이지에서의 위치와는 관계없이 리소스를 바로 load이중 auto
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lqip란 low quality image placeholder
의 약자이다.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았을때는 퀄리티가 아주 낮은 동일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이다.
평균적으로 10배이상 원본이미지 크기보다 줄어들며 원본 이미지를 보여주기 전에 이러한 low quality 이미지를 불러옴으로써 사용자가 빈 이미지를 보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img src=“sample.jpg”
style="background-size: cover; background-image:
url("lowqualityimage-sample.jpg");">
Ref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