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면 웹 브라우저 3개가 있다.
만약 이미지를 다운 받으려고 하면, 서버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동안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각각 0.5초 씩 기다려야한다.
미국에 있는 원서버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너무 느릴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 어딘가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두고, 웹 브라우저가 프록시 캐시 서버를 접근하게끔 만든다.
유튜브도 그 예다.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 동영상을 보면, 로딩 속도가 느리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보는 동영상을 보면 로딩 속도가 빠르다.
이미 한국 프록시 서버에 다운받아져 있기 때문이다.
위에 있는 캐시 지시어를 다 넣어준다.
no -cache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만약 네트워크가 단절되면? 옛날 거라도 보여준다.
no -store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저장하지 마세요.
must-revalidate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한다.
원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한다.
통장 잔고와 같은 것들을 처리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504 에러를 보내야한다.
Pragma : no - cache
http 1.0 하위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