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과 토요타가 실제 가방과 자동차까지 NFT화하는 이유 Youtube 를 보고 요약한 글입니다.
명품, 대기업의 NFT 도입
이미 대형 브랜드들은 본인들만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해서 운영 중이거나 기술을 도입했다.
- LVMH + Cartier + Prada ⇒ Aura 설립
- 중고거래 시장의 허위 매물 걸러내기 가능
- 현재 위조품 걸러내기에 막대한 돈을 들이는 명품업계에서는 NFT 가 좋은 해결책
- 각 제품마다 식별코드/QR코드를 내장하여, 카메라로 인식하여 정품인지 식별 가능
- 또한 소비자들에게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데 사용
- Breitling + VacheronConstatntin + AudemarsPiguet ⇒ Arianee 설립
- 마찬가지로 명품 시계의 실제 소유자 등록 및 허위 매물 걸러내기에 사용됨
- Nike > Cryptokicks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및 특허 출원
- 리셀 시장이 엄청 크다. 중고거래시 정품인증으로 활용 가능
- 실물을 구매하면 동일한 메타버스 아이템을 제공해줌
- Toyota > 중고차 거래 시장 허위매물, 차량 정비이력 등을 투명하게 나타내기 위해 NFT 발행
- Burberry > Blankos Block Party 자체개발 블록체인 게임 출시
- 게이머들이 아이템 거래 시, Burberry 가 수익의 n%를 가져가는 형태
- D&G > Collezione Genesi - NFT 콜렉션 출시
- 메타버스에서 착용가능한 아이템 판매
- Louis Vuitton > Louis the Game - 모바일 게임 출시
- MZ 세대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
- Gucci X Roblox > 로블록스 내에서 구찌 아이템 판매
왜 하는가?
- 새로운 소비 시장 확장
- 전통적인 게임에서의 아이템은 희소성 개념이 크게 없었지만, 블록체인 게임 안에서의 아이템은 독점성과 희소성을 줄 수 있다.
- 젊은 층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