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 리소스를 조회한다.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를 통해서 전달한다.
메시지 바디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 권장사양은 아니다.
POST : 데이터 요청을 처리하고,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데이터를 전달한다.
주로 신규 리소스를 등록하거나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된다.
PUT :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하고 없으면 생성한다. 덮어쓰기 개념이다.
PATCH : PUT과 마찬가지로 리소스를 수정할 때 사용하지만, 일부분만 수정이 가능하다.
DELETE : 리소스를 삭제한다.
HEAD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줄과 헤더만 반환한다.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을 설명한다. 주로 CORS에서 사용한다.
CONNECT :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한다.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한다.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100번대에서 500번대를 주로 사용한다.
1XX(Informational) :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이다.
2XX(Successful) : 요청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
3XX(Redirection) :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하다.
4XX(Client Error) : 클라이언트 오류, 잘못된 문법 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다.
5XX(Server Error) : 서버 오류로 인해 서버가 정상적으로 요청을 처리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