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고생 많았다!! 같이 했던 친구들 모두 같이 붙게 되어서 기분이 더 좋다 ㅎㅎㅎ 나도 붙게되면 후기를 쓰겠노라~ 했었는데.. 라피신 과정이 기억이 잘 안난다. 시간이 나게 되면 다시 후기를 적어봐야겠다!
앞으로 조금 바쁠 예정이라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미래의 피시너들을 위해 꿀팁 몇가지만 적어보려고 한다.
- 인싸가되어라. 동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특히 마지막 주에!!!!!
- 그룹 선택 잘 생각해서 하기!
- C언어 공부하지 말고 오라는데 그러면 떨어진다. 최소 포인터까지는 완벽하게 알고 오는 것 이 좋다. 전공자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고, 공부 하나도 안하고 와서 붙으신 분들은 내가 아는분들중엔 단 한분도 안계시다.
- 주변사람들을 경쟁자로 생각하면 안된다!! (아낌없이 베풀면 언젠가 돌아온다)
-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것! 모르는 문제/개념이 나왔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알아내고 밤을 세워서라도 이해해야한다. (대부부의 사람들이 마지막주쯤 부터 지치기 시작하는데 나는 믿고 의지할 친구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피시너분들 화이팅 하시고 본과정에서 뵈어요~!
2021 12 01 이노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