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Tag(빈 태그)
일반적으로 태그는 열리고 닫히는 범위가 존재한다.
<div>
...
</div>
그러나 Empty tag의 경우 닫히는 태그가 별도로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비어 있다(empty)고도 표현한다.
또는 Self closing tag라고 해서 스스로 닫히는 형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열리는 동시에 스스로 닫아버리는 것.
Empty tag의 두 가지 방식
-
'/'가 없는 empty tag
HTML 1, 2, 3, 4에서 사용 가능.
-
'/'가 있는 empty tag
XTHML에서 사용 가능.
HTML5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사용 시 유의 사항
- XHTML 버전이나 Lint 환경 혹은 프레임워크 세팅에 따라 '/'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가 될 수 있다.
- 개발 환경에 따라 '/'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방식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이 존재하는 상황.
- 분명한 것은 둘 다 사용 가능한 환경일 경우 두 가지 방식을 혼용하지 않고 한 가지만 일관성 있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 태그와의 비교
- 일반 태그의 경우 열리고 닫히는 범위가 존재한다.
특정한 속성과 값이 당장 해당 태그에 지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주어진 범위 내에 content를 넣을 수 있어 그 태그가 가진 의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 Empty tag의 경우 범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태그가 위치한 영역에서 무언가를 해결해야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따라서 태그가 가지는 의미보다는 그 의미를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속성과 값이 empty tag 내에 포함된다.
그냥 사용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