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혼공학습단 미션과 함께 정리해보는 글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순간 프로세스가 되며, 크게 포그라운드 프로세스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나눌 수 있다.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뜻한다. 메모장, 게임 등이 해당된다.
사용자가 볼 수 없는 공간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뜻한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프로세스정해진 일만 수행하는 프로세스 (데몬, 서비스 등)로 구분된다.모든 프로세스는 실행을 위해 CPU가 필요하지만, CPU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때문에 프로세스들은 돌아가며 한정된 시간만큼만 CPU를 이용하며, 타이머 인터럽트가 발생하면 차례를 양보한다.
이때 프로세스들이 빠르게 번갈아가며 수행되어야 하는데, 이 프로세스들을 관리할 때 사용되는 자료구조를 PCB라 한다.
커널 영역에 생성, 종료 시 폐기고유 번호프로세스는 자신의 실행 차례가 오면 이전까지 사용한 레지스터 중간 값을 복원 (지금까지 자기가 작업했던 CPU의 레지스터 내역을 알고 있어야 이후에 다시 자신 차례가 왔을 때 그 단계부터 실행할 수 있기 때문 → 만약 이걸 못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함)한 프로세스에서 다른 프로세스로 실행 순서가 넘어갈 때 발생한다.
이때 이전 프로세스는 지금까지의 중간 정보를 백업해둔다. 이러한 중간 정보를 문맥 (context)이라 하며, 다음 차례가 왔을 때 실행을 재개하기 위한 정보가 된다.
실행 문맥을 백업해두면 언제든 해당 프로세스의 실행을 재개할 수 있다.
이후 뒤이어 실행할 프로세스의 문맥을 복구하며, 자연스럽게 실행 중인 프로세스가 바뀐다.
따라서 문맥 교환은 기존의 실행 중인 프로세스 문맥을 백업하고 새로운 프로세스의 실행을 위해 문맥을 복구하는 과정을 뜻한다.
사용자 영역은 크게 스택 영역, 힙 영역, 데이터 영역, 코드 영역 등으로 나뉜다.
쓰기가 금지된다. (read-only)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유지할 데이터를 저장한다. (전역 변수 등)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용자 (프로그래머)가 직접 할당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뜻한다.데이터가 일시적으로 저장되는 공간이다.스택 영역과 힙 영역은 실행 과정에서 크기가 가변적으로 변할 수 있다. (동적 할당 영역)
그렇기 때문에 스택 영역과 힙 영역은 주소를 분리하기 위해 할당 방향을 반대로 할당해둔다.
프로세스는 각각의 상태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상태들은 해당 프로세스의 PCB에 기록된다.
운영체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는 다음 상태들을 가진다.
메모리에 적재되어 PCB를 할당받은 상태자신의 차례가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는 상태dispatchCPU를 할당받아 실행 중인 상태타이머 인터럽트 발생 시) 준비 상태로 됨실행 도중 입출력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입출력 완료 인터럽트를 받으면) 준비 상태로 됨프로세스가 종료된 상태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는 프로세스를 계층적으로 관리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윈도우에서는 프로세스를 계층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데, 개발자가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 (리눅스 등)에서는 프로세스를 계층적으로 관리하기에 알아두어야 한다.
부모 프로세스와 자식 프로세스는 별개의 프로세스이므로 각기 다른 PID를 가지는데, 일부 운영체제에서는 자식 프로세스 PCB에 부모 프로세스 PID (PPID)를 명시하기도 한다.
많은 운영체제 (윈도우 제외)에서는 복제와 옷 갈아입기 과정을 통해 프로세스를 만들어낸다.
fork 시스템 콜을 통해 자신의 복사본을 자식 프로세스로 생성한다. (복제)exec 시스템 콜을 통해 자신의 메모리 공간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체한다. (옷 갈아입기)자식 프로세스가
exec명령어를 호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면 같은 내용을 실행하는 프로세스가 두 개 실행되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스레드는 소프트웨어적인 스레드를 다룬다.
스레드는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실행 흐름의 단위를 뜻하며, 하나의 프로세스는 여러 개의 스레드를 가질 수 있다.
스레드는 스레드 ID, 프로그램 카운터를 비롯한 레지스터 값과 스택 등을 가지고 있으며, 실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프로세스를 이루는 스레드들은 프로세스의 자원을 공유하며 실행된다. 특정 스레드에서 어떤 파일을 열었다면, 모든 스레드들은 해당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추가로, 리눅스에서는 프로세스와 스레드를 별개로 구분하지 않는 편이다.
프로세스끼리는 자원을 공유하지 않으며, 스레드는 같은 프로세스의 자원을 공유한다.
프로세스를 fork하면 코드, 데이터, 힙 영역 등 모든 자원이 복제되어 저장되며, 저장된 메모리 주소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동일한 프로세스 두 개가 통째로 메모리에 적재된다.
스레드들은 각기 다른 스레드 ID, 프로그램 카운터 값을 포함한 레지스터 값과 스택을 가질 뿐, 프로세스가 가지는 자원을 공유한다. 때로는 이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한 스레드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것에 의해 프로세스가 멈출 수 있다.
프로세스 간에도 자원을 공유할 수 있긴 하다.
프로세스 간 통신 (IPC - Inter-Process Communication)을 활용하면 된다. 파일을 통한 프로세스 간 통신, 공유 메모리를 통한 프로세스 간 통신 방법 등이 있다.

생성 상태이다.준비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차례가 될 때 실행 상태로 디스패치된다. 이에 따라 3번 또한 실행 상태임을 알 수 있다.실행 상태임을 알 수 있다.대기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대기 상태는 프로세스가 실행 도중 입출력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종료 상태이다.부족하거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