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Weekly I Learned)
WIL이란 Weekly I Learned의 약자로 주간동안 내가 배운 것을 블로그나 글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앞으로 이번주에 내가 배운 점, 느낀 점, 아쉬웠던 점을 꾸준히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WIL을 작성했을 때의 힘은 단순히 내가 배운 내용을 정리할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성장했는지를 추후에 되돌아볼 수 있어 의미있다고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 개발 공부는 항해99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조코딩 채널을 즐겨서 보기는 했지만, 실제 적용해서 사용해보는 공부는 항해99 사전학습을 통해서 시작했어요.
#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항해99를 통해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기 위해서 신청했습니다. 대학교 때, 해커톤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코딩과 IT산업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컴퓨터공학과를 부전공으로 고려할만큼 관심이 많았습니다. 재정적, 현실적인 문제로 당시에는 꿈보다는 현실을 택해 취업을 먼저 하게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개발을 통해서 조금 더 넓은 커리어를 쌓고 싶고, 다른 제약없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일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개발자’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 고민하고 개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협업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 위해 항해99와 끝까지 99일동안 완주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나의 강점은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지구력과 사람들과 함께 협동해서 일을 하는 팔로우십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활용해서 웹미니 프로젝트를 5조 팀원들과 함께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지금 당장에는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힌트를 찾아내서 어떻게든 완수하려고 노력하는 지구력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보완해야할 지점들을 적절히 찾아서 해결하는 지점이 있다는 팀원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팔로우십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조금 더 개선하고 싶은 능력은 문제해결능력입니다. 아직은 이론적인 지식부분이 부족해서 활용을 다양하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운 데, 학습이 끝나더라도 개인적인 공부를 많이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99일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시간을 되돌아 봤을 때, 후회가 되는 지점을 남기지 않았다고 후회없이 공부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기간에 몰입해서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어려움에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부딪히고 또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를 나눠주셔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