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는 베스트고라는 TEAM 이름으로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커머스가 아닌 서비스를 하는 숨고(SOOMGO)를 바탕으로 클론코딩을 하였다. 숨고는 간단한 요청서를 작성해서 숨고(전문가)들 다수의 고수에게 견적서를 각각 받아 고수를 비교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인 서비스이다.
이번에도 역시 Daily Scrum을 진행하였고 매일 현재 상태를 업데이트하고 조율하였다. 진행 상황이나, 해야할 것들 역시 Trello를 이용해서 정리하였다.
Github : https://github.com/kyday
2021.1.25 ~ 2021.02.05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코드는 로그인/회원가입을 구현하면서 정규화를 이용해 유효성에 따라서 메세지를 띄어주는 것을 구현하면서 처음에는 이메일에 값이 들어있는지 없는지, 비밀번호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메세지를 보여줬지만, 메세지 SIGNUP_MSG 키 값에 따라 메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리팩토링을 하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코드이고, 여러 개의 인풋을 관리하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거 같다. 숨고라는 사이트는 아무래도 커머스가 아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이트이고, 이러한 웹 사이트를 기능적으로 클론할 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어려웠다 왜냐면, 고객과 고수가 각자 따로 있고, 매칭시스템, 채팅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다 구현은 하지 못했지만 최고의 좋은 팀원분들이 있어서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1차는 Class 컴포넌트로 진행을 했고, 2차 프로젝트에는 React Hooks와 React Styled-components를 바로 배워서 적용해 2차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였다는 것과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좀 더 많은 것을 배운 프로젝트인거 같아서 뿌듯하고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