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은 역시 술먹고...
저녁에 동기 + 선배들과 흑돼지 + 소주 먹고 코딩하다가 블로그 쓰는중
오늘은 마지막 위코드 데이였다. 마지막이라니.... 마지막이라니.............
시간 왜 이리 빨리감
각자 분위기가 어떤지 이야기 나눠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얘기해봤다.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다들 안잡혀서 걱정하는중
어떤 결정을 하든 후회가 없는 결정을 해야할텐데(이제 나이도 찼으나...), 이게 정말 어렵다.
아직 이 세계를 잘 모르기도 하고 지금 아는게 아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좀 더 앞을 내다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