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드란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고 생각한다. 능률을 위해서는 코드의 가독성과 확장성, 재사용성과 테스트 가능 유무가 중요한데, 구체적으로는 코딩 컨벤션 지키기나 명확한 변수명 짓기, 그리고 함수 기능의 명확성, 직관성 등이 있다.
업무를 위한 코드
남이 쓴 코드가 아닌 내가 쓴 코드조차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도가 떨어질 때가 있다. 대체 이게 무슨 코드지?, 왜 이렇게 썼지?, '이게 내가 쓴 코드라고?' 를 겪고 나서는 코드를 쓸 때 한번 쯤은 미래를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 이런 일을 방지하고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가독성은 크게 표현적 가독성과 기능적 가독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표현적 가독성 : 눈에 잘 들어오는 코드, 읽기 편한 코드
기능적 가독성 : 변수, 함수, 클래스의 역활과 각각의 동작 방법,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코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은 아래와 같으며, 각각의 방법이 모두 표현적과 기능적 가독성을 모두 포함할 수도 있기에 분류는 따로 하지 않았다!
- 코딩 컨벤션 지키기
- 프로젝트 폴더 구조 신경쓰기
- 파악하기 쉬운 변수명 짓기
- 확장성 있는 코드 쓰기
- 테스트 가능한 코드 쓰기
- 재사용 가능한 코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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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있게 적용하기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각 방법들을 모두 프로젝트에 적용하기는 어렵고, 또 언급하지 않은 방법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코드를 작성할 때 확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개념을 배울 때에도 확장성있는 적용을 위해 유연한 사고 방식이 필요할 듯 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현재 프로젝트에 어떤 방식이 유용하고 가장 필요한지 고민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는 버릇을 갖도록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