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를 위한 기본적인 요소를 가볍게 많~이 살펴본 한 주였다.
개인적으로 부족했다고 느낀 HTML/CSS/JS에 대해 다시 한번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JS를 통해 class
나 html태그 속성
을 이용해서 동적으로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참 어려웠다. 그래도 이론적으로 이런거 저런거 배우는 것보다 한 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으로 기술을 배우니 해당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랄까? 이런 것들이 보다 더 올라왔다.
✔️ Client -> Jquery(ajax) -> server -> DB
적어도 이번 1주차를 통해 데이터를 수반하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간단한 통신만큼은 부드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 MongoDB!!
다음으로 프로젝트 중 DB를 다룰 때 간단한 부분이지만 NoSQL을 다룬 것이 굉장히 좋았다. 매번 RDBMS만 사용해왔어서 NoSQL은 이론적으로만 알고 어렵운 것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가볍게 체험해보니 오히려 진입 장벽이 훨씬 낮은 느낌이였다. (신경 써야할 것이 줄어든 느낌??)
✔️ 여전히 어렵지만 조금은 가까워진 인프라 기술 AWS
한 주 동안 6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모두 AWS EC2에 배포했다. 좀 기계적으로 따라한 느낌은 있지만 너무 크게만 느껴졌던 기술에 조금이이라도 친숙하게 된 것에 만족한다. 얼른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하여 배포에 대한 고민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Github를 그냥 네이버 클라우드 정도로 사용했었던 나 ..
지금까지 깃헙에 잔디도 많이 심었고 어느 정도 깃헙을 경험해봤다고 생각했다... 몇 일 전까지는.. ㅎ 아직 세세한 전략같은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이제는 적어도 깃헙에서 이뤄지는 협업과 PR의 흐름을 파악했다. 깃헙은 단순한 프로젝트 저장소가 아니다.. 잘 사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