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 Day 11

📌 EC2 + ELB (로드밸런싱)

EC2 인스턴스를 하나 빌려서 로컬에서 작업한 서버를 구동시켜서 운영한다고 할 때 장애 혹은 트래픽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ELB 로드밸런서
서버를 모니터링 하던 중 트래픽이 몰리는 추세가 발견됐을 때 신속하게 서버자원을 늘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늘어난 서버자원에 알맞게 트래픽이 분산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능을 ELB가 제공해준다. 기존에 EC2로 바로 가던 요청을 ELB가 앞단에서 받아서 뒷단의 EC2로 분산해주는 것이다.

ELB 똑똑한 로드밸런서
이러한 로드밸런싱(부하분산) 기능과 더불어 ELB는 Auto Scaling 기능을 제공한다. Auto Scaling을 자동으로 하기 위해 한 인스턴스의 이미지인 AMI를 복사해두고 확장이 필요한 경우 AMI로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추가해준다. 똑똑한 로드밸런서 !

인스턴스가 하나라면 해당 인스턴스에 장애 발생시 서버는 멈추게 된다. 인스턴스가 더 있다면 한 인스턴스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인스턴스로 트래픽을 옮겨가서 대응이 가능하다.

📌 협업 프로젝트 2일차 깃헙지옥..

프로젝트 내용도 맘에들고 빠르게 잘 구현해주는 팀원들도 좋은데 깃헙이 너무 싫다. 깃헙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오늘 첫 구현을 마치고 commit-push(merge)-pull 의 과정을 겪었는데 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해서 레포지토리 지울뻔 했다.
어찌어찌 해결하고 팀원 모두의 코드 싱크를 맞추긴 했다..

피할 수 없으니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자.

git stash
브랜치에서 작업 중에 다른 브랜치의 작업봐야 할 일이 있을 수 있다. 이때 그냥 checkout으로 다른 브랜치로 이동하려고 하면 현재 작업을 완료하라는 메시지가 뜰 것이다. 현재 브랜치의 작업을 commit하라는 뜻이다. 근데 애매한 작업물을 commit하기 싫을 수 있다. 나는 싫다.

이럴때 stash를 이용해서 현재 작업을 잠시 임시저장 할 수 있다.

git stash 

stash된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git stash list

일을 마치고 다시 stash된 작업으로 돌아오고 싶다면

git stash apply [stash이름] --index

stash를 삭제하고 싶다면

git stash drop [stash이름]

git commit --amend
커밋 메시지를 수정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가장 최근 커밋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다. vi로 수정하듯이 수정하고 저장하면 된다.

깃헙에서 이슈를 처음 사용해봐서 커밋 메시지에 이슈번호 포함하는 것을 자꾸 까먹는다...

git commit --a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