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OSI 7계층

다혜·2022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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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I 7계층이란?

네트워크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

❓ 계층을 나눈 이유

  •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 수 있다.
  • 계층을 분리함으로서 각 계층은 독립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문제발생 시 어떠한 계층에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이 가능하고 해당 계층만 고칠 수 있다.



🌈 OSI 7계층 각 Layer


🔴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장비 : 리피터, 케이블, 허브 등

✔ 하드웨어 전송 기술로 이루어져있다. 전기적, 기계적인 신호를 주고받는 역할.
✔ 통신단위는 비트이며 1과 0으로 나타냄.
✔ 데이터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기능만 수행.
✔ 데이터의 종류나 오류를 제어하지 않음.(다음 계층에서 수행)


장비 : 브릿지, 스위치 등

✔ 물리 계층을 통해 송수신 되는 정보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역할.
✔ Mac 주소를 통해 통신하며 전송 단위는 프레임.
✔ Point to Point 간 신뢰성있는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계층.
✔ CRC(순환 중복 검사) 기반의 오류제어와 흐름제어가 필요.
프레임에 MAC주소(물리적 주소)를 부여.
에러검출, 재전송, 흐름제어 수행.


🟡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장비 : 라우터, IP 공유기, Layer3 스위치

✔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 전송 단위는 패킷.
✔ 경로를 선택하고 IP주소를 지정하고 해당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주는 역할.
✔ 노드를 거칠 때마다 라우팅(경로 설정)을 수행.
✔ 라우팅, 흐름 제어, 세그멘테이션, 오류제어, 인터네트워킹 수행.

🟢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프로토콜 : TCP, UDP

✔ 통신을 활성화 하기 위한 계층, 전송 단위는 세그먼트.
✔ 양 끝단(End to End)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는 역할.
✔ 상위 계층들이 데이터 전달의 유효성이나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게 해줌.
✔ 데이터 전송을 위해 Port 번호 사용.
✔ 여기까지 물리적인 계층에 속함.

  • TCP : 신뢰성, 연결지향적
  • UDP : 비신뢰성, 비연결성, 실시간

🔵 세션 계층 (Session Layer)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인 연결.
✔ 세션 설정, 유지, 종료, 전송 중단시 복구 등의 기능.
✔ 양 끝단의 응용 프로세스가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
✔ 동시 송수신 방식(duplex), 반이중 방식(half-duplex), 전이중 방식(Full Duplex)의 통신과 함께, 체크 포인팅과 유휴, 종료, 다시 시작 과정 등을 수행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책임을 짐.
✔ 통신 하는 사용자들 동기화, 오류복구 명령을 일괄적으로 다룸


🟣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ASCII, JPEG, MPEG 등

✔ 데이터 표현에 대한 독립성을 제공하고 암호화.
✔ 코드 간의 번역을 담당
✔ 사용자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형식상 차이를 다루는 부담을 응용 계층으로부터 덜어줌.
✔ 파일 인코딩, 사용자 명령 포장/압축/암호화.


🟤 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프로토콜 : HTTP, FTP, DNS 등

✔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계층
✔ 최종 목적지로서, 응용 프로세스와 직접 관계하여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







💛 참고 :
https://shlee0882.tistory.com/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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