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QUIZ3 문제 풀이를 강사님께서 해주셨다.
그리고 QUIZ 풀이를 하면서 알아야하는 내용이나 코드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그리고 오늘 QUIZ5를 문제로 또 내주셔서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마치고 나서는 QUIZ4에 대한 풀이를 진행해주셨고, 다 마치지 못한체 아기사자를 진행했다.
아기사자에서도 은찬매니저님이 문제를 가지고 오셔서 문제를 풀었고, 역시나 어려웠다. 일단 오늘 하루 전반적인 내용은 이랬고, 풀이과정을 듣거나 강의중 알게된 부분들과 배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래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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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ther = 10**18(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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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ble 함수와 receive의 차이점
- payable 함수가 있다고 해서 돈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 함수명이 없는경우 recevie가 없으면 돈을 못받는다.
- receive를 쓰지 않고 돈을 받으려면 deposit(함수명)을 입력해주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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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저항성(단방향과 비슷) = 주어진 임의의 출력값 y에 대해 y=h(x)를 만족하는 입력값 x를 찾는 것이 계산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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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의 종류 EOA(externally owned account), CA(contract account).
- EOA는 키를 가지고 있고, CA는 코드를 가지고 있다. CA는 개인키가 없음.
- 누가 얘를 만들었는지와 거래를 몇번 일으켰는지 차이로 결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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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일컫는 경제용어.
🔞팀회의.
오늘 첫 팀회의를 가졌다. 팀장인 유민이가 자신이 생각해 본 아이디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고,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해 유민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프로젝트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진행할지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프론트에 집중해보기로 결정되었다.
사실 solidity하는 동안 리액트를 다 까먹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solidity를 잘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시키는대로 하기로 했다.
프론트쪽으로는 재우가 워낙 실력이 좋고 현재 현직에 있다보니 재우가 전반적인 부분을 진두지휘해주기로 하였고, 나는 서포트? 정도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간단하게 팀회의를 마치고 재우와 함께 프론트회의를 다시 진행했고, 초반에 어떻게 일을 진행할것이고, 초기세팅이나 준비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었다. 확실히 정리를 해주니 보기도 편하고 나중에 작업할때도 능률이 오를것이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개발경험도 없고, 용어도 모르는게 많다보니 사실 재우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을수는 없었다. 개발과정이라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는것을 간단한 회의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재우는 나에게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아직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두려움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그냥 배우는거랑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내는건 다른 부분이다 보니 부담도 되고 팀에게 민폐가 될까 걱정이 크다. 그래도 하기로 했으니 일단 부딪혀보는수밖에 없다는 생각뿐이다..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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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리액트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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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for Developers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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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s custom hooks가 뭔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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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상태관리.(recoil)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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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에 대한 공부. 특히 branch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고민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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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아이디어에 있어서 이런 서비스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 기능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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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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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명.
🌜하루를 마치며..
오늘 본 QUIZ5의 경우, 생각보다는 쉽게 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쉽지 않았다. for문을 사용하면 뭔가 수월할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팀회의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또 알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또 채우러 가야겠다. 복습도 하고, 뽀개기도 하고, 리액트도 다시 공부해야하고, 개발지식도 쌓아야하고.. 할게 너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