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TIL-2Week-8Day

2023.03.20 <오전 수업>

드디어 또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박민서 강사님께서 수업을 바로 진행하시다가 다들 힘들어하는걸 느끼셨는지 주말에 추천영화본게 있는지 물어보시며 말랑말랑?한 주제로 분위기를 조금 풀어주셨다. 그리고 지난주에 알려주셨던 내용들에 대해서 한번 더 반복하여 설명해주시고 이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다. 그러면 오늘 오전수업에 들었던 내용들 중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정리해보겠다.

<이전 강의내용>

sha256(용량) - 어떤것을 넣어도 256비트가 나온다.
2진수로는 256자리, 16진수로는 64자리가 나온다.

거래정보가 변경되게되면 머클루트해시가 변경된다. 머클루트가 변경되면 블록해시가 변경되고, 그렇게 되면 다음 블록과 연결이 끊겨 유효하지 않게 된다. 그럼 다음블록은 nonce값을 다시 찾아 새로운 blockHash를 만들어 새로운 block을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

<오늘 강의내용>

기본적인 거래에 대한 내용 - 현재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계좌번호로 돈을 보내거나 어플로 보내는데 손으로 직접 건네주는게 아니라 다른방법으로 다른사람에게 돈을 건내주기 위해서는 받는사람의 계좌번호가 필요하다.

블록체인에서 보낸다고 할때 1BTC를 보낸다고 가정하면 필요한것이 바로 지갑(acount)이다. 1BTC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받는사람의 지갑주소가 필요하다.

공개키로 형성된 비트코인 주소.

• 공개키 : 내가 코인을 받을때 사용. (공개를해도 된다는게 포인트 = 어차피 역산이 불가능. / 개인키를 통해 공개키가 만들어진다. )

공개키
-계좌번호
-거래시 사용됨
-실제 주인의 신원 파악은 불가능
-개인키로부터 형성

• 개인키 : 코인을 보낼때 사용.(코인은 잠겨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풀수가 없다. / 개인키를 잃어버리면 내지갑인데도 열수가 없다. 이유는 블록체인은 중앙화기관이 없기 때문에 개인키를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 방법이 없다.)

개인키
-비밀번호와 비슷한 개념
-디지털 서명시 사용됨

비트코인은 마킹스크립트로 잠겨있고, 언락스크립트로 풀어줘야한다.

ex) 세명님에게 돈을 보내줘야 한다면 세명님이 공개키를 보내줘야 그걸 통해 돈을 보내줄 수 있다.

채굴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내용.

채굴 - 컴퓨터 파워를 사용하여 (논스를 바꾸며) 문제를 푸는 과정 (블록생성과정)

채굴이 브록체인 시스템에 주는 의미

• 체인 시스템이 유지된다
• 채굴자들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거래수수료와 블록보상)
•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이 지속가능하게 발전될 수 있는 이유.
• 사용자가 일으킨 거래가 완료되는데 기여한다.
  
  

카드월넷/콜드월넷

• 카드월넷은 인터넷으로 계속 연결되어있는 상태. 누군가와 계속 통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있음. (통신이 수월한 만큼 해킹 위험도 크다.)

• 콜드월넷은 개인키로부터 서명을 만들어서 전달하는 내용을 USB를 통해서 하는데 네트워크상으로 연결되어있는것이 아니다.
  (콜드월넷을 사면 USB가 온다.)

이건뭘까❓(채워넣어보도록 하자./채웠다!)

무어의법칙 - 무어의법칙은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 TPS(트랜잭션) :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서,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개수를 의미한다.

• 레인보우테이블(rainbow table) : 해시함수(MD-5, SHA-1, SHA-2 등)를 사용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값들을 대량으로 저장한 표이다. 보통 해시함수를 이용하여 저장된 비밀번호로부터 원래의 비밀번호를 추출해 내는데 사용된다.

• 코인베이스거래 : 채굴자가 보상을 받는 거래 / 보내는 사람은 없고 받는사람만 있는 거래(모든 블록이 하나씩 가지고 있음.)

• 51%의 공격 : 나머지 애들에 비해서 51%이상의 hashingpower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때 공격을 가하고 공격에 성공하면 그걸 51%공격이 성공했다고 한다.
  오염된 정보도 다수가 찡그리면 오염된 정보인데 다수가 아무렇지 않다면 오염된 정보가 아닐수도 있다.

2023.03.20 <오후 수업>

오늘 오후에는 이전시간에 마무리하지 못했던 Grid와 그 이외의 최종적인 작업들을 모두 진행하였다. 그리고 Node.Js 설치 및 부가적인 설치를 진행하였고, 궁극적으로 가장 복잡했던 scss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scss를 통해 배운 문법은 다음과 같다.

- Variables

- Nesting

- Modules

- Mixins

- Extend

이걸 토대로 기존에 완성시킨 Techit 메인페이지를 변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존 Techit 메인페이지 완성시키기 위해 진행하며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정리한 부분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 Grid 첨부 이미지🔼

max-width: 1280px; 
    margin: auto;

• max-width로 공간을 정해주고, margin(공간)으로 auto를 넣으면 1280px가 넘어가면 center에 위치하게 된다.

display: flex; 
justify-content: space-between;

• flex를 넣으면 위아래로 되어있는 div가 한줄에 수평을 이룬다.
• justify-content에 space-between을 먹이면 가운데 공간을 두며 두 div가 양옆으로 위치하게 된다.

.contentsCard {
    width: 290px;
  }
 .contentsCardImg {
    width: 290px;
  }

• 해당 위치에 같이 290px를 넣어줘야 img size가 변경된다.

.contentsCardImg img

• 의외로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인데 오른쪽에 있는 img를 빼먹는경우 img가 변경이 되지 않거나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를 경험했다.

.contentsCardImg {
    display: inline-block; 
     overflow: hidden; 
    border-radius: 12px; 
  }

• overflow: hidden : 보이는 부분이 잘려나간다.
• border-radius: 12px; : 이미지 사이드를 12px만큼 깎아준다.
  
  

여기까지가 HTML과 CSS를 이용하며 에러사항이 있거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정리한 부분이다.

☑️추가사항.

VSCode cmd 경로 변경하는 방법 : cd (해당파일이 위치한 주소) Enter.

• C:\Blockchain_School_part1>cd "Class4(scss)" 변경하고
• C:\Blockchain_School_part1\Class4(scss)>sass --watch input.scss style.css 입력해야 scss를 쓸수있음.
• 매번 scss를 쓸때마다 해야한다고함.

🌜하루를 마치며..

scss에 대한 부분은 많이 작성하지 못했다. 이유는 오늘 HTML/CSS에 대한 부분도 너무 빨리 진행을 하여서 손코드를 작성하느라 따라가기 급급했고, 그 와중에 scss를 진행하며 한번 손이 꼬이기 시작하니 쫒아가기에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략적으로 scss는 어찌보면 css를 보다 편하게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인지하였지만 코드로 만질줄 알아야 내것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과 사용법에 대해서 숙지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쫒아가지 못하셨다고 해서 위로 아닌 위로가 되었다. 나만 못쫒아갔다면 정말 멘탈이 무너질뻔 했다. 내일 다시 한번 scss를 진행해주시다고 했으니 집중해서 들어보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그다음은 javascript를 배운다고 하는데.. 정말 점점 배울게 쌓여가니 기분이 너무 좋다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