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이야기 한것처럼 Solidity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으로 예습을 좀 해보았다. 민서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부분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솔리디티를 성현강사님을 통해서 직접적이면서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보았지만 그때도 다른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나같은경우 용어가 너무 생소하고 어려워서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데로 진행하는것도 많이 어려웠다.
생전 처음듣는 말을 쓰시면서 진행을 하시니 단지 어떤 상황에 어떤 버튼을 눌렀는지만 기억하면서 작업을 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민서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솔리디티에 대해서 알려주는 영상들은 좀 있어서도 뭔가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상을 내가 찾아본 바로는 없어서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당연히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이런부분이 있고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정도만 이해를 했고, 다른 디테일한 부분은 민서강사님 수업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유익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기 때문에 테킷에 올라가있는 민서강사님의 강의영상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민서강사님께 한번 수업을 듣고 다시 보게되는 이해가 되는 부분도 더 많아졌고, 받아들여지는 범위도 늘어난 것 같아서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항상 강사님 말씀하시는것처럼 끊임없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받아들이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블록체인 강의와 코딩강의를 같이 하다가 어느날부터 코딩만 주구장창했는데 이제는 블록체인 관련 강의만 주구장창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다시 걱정이 된다. 마치 성현강사님과 하루종일 시작할때의 느낌이랄까
시작하고서 너무 어려웠고, 벽도 느꼈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텨내고 차근차근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해나가니 어느 순간 익숙해져있고 성장해있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어서 내가 용기내서 잘 버텨내기만 한다면 이번 3회차에서도 블록체인과 솔리디티 관련해서 성장하는 경험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어차피 아무런 기본과 기초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성장할 수 밖에 없지만 기왕 성장하는거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이겨내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블록체인 영상을 보고 하루를 마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