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UI : 구리면 눈이 썩는다.
UX : 구리면 속이 썩는다.
UI는 UX에 포함되는 개념이지만, UI가 좋으면 UX가 좋다고 할 수 없으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림에서 아이에게 예쁜 모빌을 만들어 달아주었는데, 사용하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예쁘지 않는 모빌이 되어버린다. 즉, 아무리 UI를 보기좋게 잘 만들어도 UX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다면 사용하기는 꺼려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UI와 UX를 모두 상황에 맞게 고려하여 제작을 해야 한다.
- 모달 (Modal) : 기존 화면 위에 오버레이 되는 창
- 토글 (Toggle) : On/Off 스위치
- 탭 (Tab) :
- 태그 (Tag) : 콘텐츠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라벨을 붙이는 것
- 자동완성 (Autocomplete) : 사용자가 입력하고자 하는 내용의 항목을 보여주는 것
- 드롭다운 (Dropdown) :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을 숨겨놓았다가, 펼쳐지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 아코디언 (Accordion) :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컴포넌트
- 캐러셀 (Carousel) : 광고와 같이 옆으로 넘어가며 콘텐츠를 표시한다.
- 페이지네이션 (Pagination) : 번호를 붙여 페이지를 구분해 주는 것
- 무한 스크롤 (Infinite Scroll) : 페이지의 맨 아래에 도달하면 추가 콘텐츠를 로드해 오는 방식
- GNB (Global Navigation Bar) : 어느 페이지에 들어가든 사용할 수 있는 최상위 메뉴
- LNB (Local Navigation Bar) : GNB에 종속되는 서브 메뉴
Margin
Column
Gutter
좋은 UX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터 모빌의 벌집 모형을 참고하여 만드는 것이 좋다.
위의 그림이 피터 모빌의 벌집 모형이다. 각각 해당 분야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유용성 (Useful)
- 해당 서비스가 목적에 맞는가?
- 해당 서비스가 사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는가?
- 목적에 맞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가?
2. 매력성 (Desirable)
- 디자인이 보기에 좋은가?
- 이미지, 브랜딩 등의 여러 요소가 좋은가?
-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매력적인가?
3. 접근성 (Accessible)
- 남녀노소 누구나 해당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 돋보기 기능, 음성 안내 기능과 같은 장애인을 고려한 장치들이 있는가?
4. 검색 가능성 (Findable)
-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는가?
-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가?
5. 신뢰성 (Credible)
- 해당 서비스에 결함이 있는가?
- 해당 서비스의 가치가 과장되어 있는가?
-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가?
6. 사용성 (Usable)
-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쉬운가?
- 해당 서비스의 기능들이 단순하고 직관적인가?
7. 가치성 (Valuable)
- 위의 모든 요소들을 총합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위에서 나온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User Flow 다이어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직사각형 : 사용자가 보게 될 화면 ( ex. 회원 가입 페이지, 로그인 페이지 … )
다이아몬드 : 사용자가 취하게 될 행동 ( ex. 로그인, 버튼 클릭, 업로드 … )
화살표 : 화면과 행동을 연결시킴
User Flow 다이어그램을 사용하면, 흐름 상 어색하거나 매끄럽지 않은 부분을 발견하여 수정할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필요없는 기능을 삭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듬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 보다 더 좋은 UX로 개선해 나아갈 수 있다.
1.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 (Visibility of system status)
2. 시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 (Match between system and the real world)
3. 사용자 제어 및 자유 (User control and freedom)
4. 일관성 및 표준 (Consistency and standards)
5. 오류 방지 (Error prevention)
6. 기억보다는 직관 (Recognition rather than recall)
7. 사용의 유연성과 효율성 (Flexibility and efficiency of use)
8. 미학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Aesthetic and minimalist design)
9. 오류의 인식, 진단, 복구를 지원 (Help users recognize, diagnose, and recover from errors)
10. 도움말 및 설명 문서 (Help and docu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