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 첫번째 단계는 바로 팀 편성!!
우주에서 최고의 팀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좋은 팀이 편성되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팀원 소개 해보기
팀원은 프론트엔드 2명(나 포함), 백엔드 4명으로 구성이 되었다. ** 역대급으로 인원이 적었던 프론트엔드 9기.. ㅠㅠ
- 프론트엔드
-조정택 : 나 자신이니까 소개는 안하겠다
-이다은 :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팀원, 너무 멋있음!- 백엔드
-박효진 : 아이디어가 풍부하시고 기존 풀스택이시지만 백엔드를 선택하신분.. 솔직히 백보다는 프론트가 잘어울리심 ㅎㅎ
-김상훈 : 묵묵히 뒤에서 잘 도와주실 것 같은 스타일이시다. 포스가 넘치세요 굿굿!!
-이석우 : 엄청난 알고리즘 괴물이라고 들었어요. 수학도 전공하시고 활약하실 모습이 너무 기대가 되는 팀원분!
-김대일 : 한번씩 웃겨주시는 대일님 집도 먼 거리에 있으시지만 열정을 가지고 함께하실 모습이 너무 기대가 된다!
팀 프로젝트 O.T가 끝난 후 기획을 위한 첫 회의를 했다.
회의내용은 역할 정하기!
역할은 팀장, 깃 관리자(프론트,백), 노션관리자, 프로젝트 발표자, 발표자료 준비..
나는 비록 우리팀 막내였지만 팀장을 너무 해보고 싶었어가지고 소심한 주장끝에 팀장과 발표바료 준비를 맡게 되었다.
(팀장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조정택 - 팀장, 발표자료 준비
이다은 - 깃 관리자(프론트)
박효진 - 프로젝트 발표
김상훈 - 깃 관리자(백)
이석우 - 노션관리자
이렇게 역할을 정했다!
그 다음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아이디어를 모아보았다.
정말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목록을 모아봤다.
정말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이래저래 회의 끝에 동호회 찾기!! 라기 보다는 등산 크루를 모집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떤 기능이 들어갈까? 의견을 모아보았다.
첫번째 회의 때 나온 의견이므로 추후 수정이 될 것.
회의할 때 적었던 귀여운 메모 캡처본을 첨부해 보겠다.
기획을 하며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렸고..
웹디자인을 잘 모르는 우리지만 와이어프레임을 열심히 그려보며 하루를 보냈다.
현재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웹디자이너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1일차 회고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