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통신용 규약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았고 각 벤더에서 별도로 개발했기에
서로 호환되지 않는 시스템이나 어플리케이션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를 하나의 규약으로 통합하려는 노력이 현재의 OSI 7계층으로 남아 있습니다.
네트워크 동작을 이해하고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네트워크의 주요 레퍼런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프로토콜이 TCP/IP 프로토콜 스택 기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1~4계층: 데이터 플로 계층(Data Flow Layer) / 하위 계층(Lower Layer)
5~7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Application Layer) / 상위 계층(Upper Layer)
OSI 7 Layer가 네트워크를 나누어 이해하고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주요 레퍼런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지만 TCP/IP는 현실에서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구분하였습니다.
그래서 4계층으로 분리된 TCP/IP은 실용성을 중시하여 개발된 프로토콜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프로토콜이 TCP/IP 프로토콜 스택 기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부 계층과 하부계층으로 분리하여
상부 계층에는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부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하부 계층에서는 네트워크, 서버엔지니어가 데이터를 전달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