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le-note]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eadWhale·202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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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 note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로니 프로젝트에 감명을 받아 시작하게 됬는데.

계속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팀프로젝트에 대한건 계획은 진행 했지만.

계속 저 혼자만 하는 개발에 익숙해져있었습니다.

하지만 플로니의 실천하는 글을 보고 나도 실 사용자 모으고 싶은데 ? 라는 생각을 가져

기존에 이런 프로젝트를 얘기했던 지인과 얘기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 거대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했던 회사에서의 경험과 개인적인 경험들을 합쳐 장점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해보는것이 목표입니다.

크게 프론트와 백 각 2 , 3명씩으로 구성되서 웹으로 구현 후 플러터를 활용해 웹앱을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대응해야하는 문제.

비용

클라우드를 사용하려다 보니 비용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
다중화는 둘째치더라도 프론트는 어디에 배포할지 , 서버는 어플리케이션과 디비를 어느 정도로 신경 써줄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런 고민의 상세한 부분과 블로그 글을 통해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기술적 소통

혼자 기술적 학습을 하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그 지식을 다른 팀원들과 공유하는것이 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통 능력을 학습해 팀원에게 좋은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프라 구성

스타트업은 가난하다라는 말처럼 작은 규모의 어플리케이션은 최적화된 세팅이 필요하다 생각중입니다.
단순히 ec2 , rds 만 사용하는것부터 제 개인 노트북을 이용한 서버등 다양한 방식의 구성 아키텍처등을 구현해보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단순한 모놀리스 서버부터 비용적 리스크를 고려해 CQRS 기반의 MSA까지 구성해보는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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