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 기상 내일은 꼭 계획대로 새벽기상
(계획보다 2시간 더 잠ㅠ)
-아침 : x
(어제 야식 먹고 잠)
시간 : 10:00~12:00
내용 : CSS 타이포그래피(폰트)/조화(상속) 등
늦잠 자 09:30~10:00 독서
12:30분 병원 예약이 있어 12시까지 공부
집앞 식당 보쌈정식(7,000원)
시간 : 14:00~18:00
내용 : flex, flex-grow,shrink, layout, float
집에서 라면(830원)+닭볶음밥+닭가슴살
낼부터 저녁은 간소하게 닭볶+닭가로 먹자 요즘 살찐거 같다
시간 : 19:00~22:40
내용 : flex로 holyGrailLayout / float 생활코딩 강의
velog로 어떤 것 공부해야되는지 본다는게 2시간 써버림
풀타임으로 제대로 공부한 지 이틀 째, 직장다니면서 간간히 공부하며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대부분의 것들이 제대로 공부해보니 하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확실히 이해하고 남한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모르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렇다면 현재 난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다....ㅠ
윗 기수의 velog 보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본다는 게 2시간을 잡아먹었다. 그 분들이 쓴 기술 및 용어들을 대부분 몰라 괜스레 마음만 앞서 허둥지둥된 것 같다. 내가 과연 저분들처럼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 란 불안감도 느꼈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마음만 앞선 꼴이 우습다.
내일부터 다시 차근차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혼자 공부하기에 나태함을 경계하되 지나친 불안에 사로잡히지 말자.
불안에 사로잡혀 당장 해야될 것을 놓치는 불상사를 만들지 말자.
하루를 돌아봤을 때 무엇을 했는 지 정리하기 힘들다. 내일부터는 공부하면서 일상로그에 무엇을 공부했는지 쓰자
(아침- 전날 복습
점심 - 아침 복습
저녁 - 저녁 복습)
점심에 낮잠자는 시간을 가지므로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