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레디스다. (1)

안현수·20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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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레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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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빅데이터의 정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 데이터 크기에 따른 정의
    정확히 수치적으로는 나타내는 기준은 없다.
  2. 데이터 처리방법에 기반한 분류
    거대한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의미있는 데이터를 도출해내는 방법을 적용한 경우.

1.2 빅데이터와 RDBMS의 한계

서비스의 이용자 수가 늘어 나게 되면 서버 성능의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이다.

  1. 스케일업
    스케일 업은 단일 하드웨어의 성능을 높히기 위해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를 업글레이드 하거나 추가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 하나의 장비에 설치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2. 스케일 아웃
    이에 반해서 대부분의 NoSql은 스케일 아웃을 염두에 두고 설계 되었기 떄문에 데이터의 증가나 요청량이 증가하더라도 동일하거나 비슷한 사양의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면 대응이 가능하다.

1.3 레디스란 무엇인가?

레디스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다.
레디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영속성을 지원하는 인메모리 데이터 저장소다.
  2. 읽기 성능 증대를 위한 서버측 북제를 지원한다.
  3. 쓰기 성능 증대를 위한 클라이언트 측 샤딩을 지원한다.
  4. 레디스 클라이언트는 대부분의 언어로 포팅되어있다.

최종적으로 레디스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레디스는 고성능 키-값 저장소로서 문자열, 리스트, 해시, 셋, 정렬된 셋 형식의 데이터를 지원하는 NoSQ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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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안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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