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할 때, 가독성을 위해 들여쓰기를 한다. 하지만 파이썬은 문법적인 강제사항이다.
코드 블럭을 구성하기 위해 if, for, class, def 등등 을 작성하면서 나오는 ' : ' 다음 아랫줄은 들여쓰기를 해야한다.
들여쓰기의 방법은 한칸, 두칸, 4칸, 탭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중요한 것은 같은 블록 내에서는 들여쓰기 칸 수가 같아야 한다. 공백과 탭을 섞어쓰면 안된다.
for i in range(10):
print(i)
print(i+1)
만약 이를 지키지 않으면 IndentationError: expected an indented block 이러한 에러 구문을 보게된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코드의 여러 정보를 기록 하는 주석이 있다. ' # '로 표시 하고 원하는 내용을 적으면 된다.
# 프린트 출력 구문입니다. 이것이 주석!!
print('Hello, world')
print('Hello, python') # 프린트 출력 구문입니다. 이것도 주석!!
여타 많은 언어들이 구문이 끝날때 ' ; '을 적는다.
하지만 파이썬은 구문이 끝나고 다음 줄로 내려갈 때 세미콜론이 필요없다.
세미콜론을 붙여도 에러는 나지 않는다. 여러 구문을 이어쓸때는 세미콜론을 쓰기도 한다.
print('Hello'); print('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