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2일, 인턴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저도 어엿한 한 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기분이였습니다ㅎㅎ
하지만 회사 코드를 받은 순간, 처음 보는 개발 환경과 기술 스택에 저는 그만 기절할 뻔했습니다.
다행이 금방 정신을 바로잡았고 사용된 기술들을 차근차근 확인해보았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이 기술들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가장 최근에 진행하였던 졸업작품을 이 기술들로 리팩토링하면 좋겠다!"
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틈틈이 리팩토링하며 배운것들을 벨로그에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다음은 현재 졸업작품에 사용된 기술들과, 리팩토링 시 사용하려는 기술들입니다.
언어: JavaScript -> TypeScript
패키지 매니저: npm -> yarn
빌드 도구: Webpack -> Vite
CSS 라이브러리: styled components -> Emotion
상태 관리 도구: 없어요 -> TanStack Query + Zustand
글은 장난스럽게 작성하였지만, 제 마음가짐은 어느때보다 진지하답니다.
꾸준함을 잃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Front-end 호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