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첫 프로젝트로 FlutterFlow를 활용하여 여행 관련 주제의 앱 구성을 맡았다. 수행 이후 KPT회고 및
새롭게 알게된 점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해봤다.
KPT 회고
Keep (유지할 점)
- FlutterFlow는 Flutter를 기반으로 한 노코드 플랫폼으로써, 레이아웃을 GUI 기반으로 빠르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FlutterFlow를 사용하여 앱을 구성해봤는데,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Problem (문제점)
- FlutterFlow 내에서 Actions를 작성하거나 조건(Conditions)을 설정, Google Map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복잡한 로직을 구현하려 할 때는 FlutterFlow에서 제공하는 옵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원하는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Custom Functions를 작성해야 했으며, Flutter와 Dart언어를 처음 접하다보니 문법 구조를 파악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데 학습 시간이 필요했다.
Try (시도할 점)
- 앞으로 FlutterFlow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에 대비하여 Dart 언어와 Flutter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Firebase, Superbase를 활용하여 서버를 구축해보는 경험을 늘리며 백엔드 로직 구성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알게된 점
간편한 UI/UX 구성
- FlutterFlow는 Flutter 기반 노코드 플랫폼으로써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UI를 구성할 수 있어 손쉽게 앱의 레이아웃을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FlutterFlow에서 제공하는 위젯들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앱 화면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었다.
Firebase 통합의 용이함
- Firebase와의 통합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데이터베이스, 인증, 스토리지 기능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백엔드 로직을 이해하는데에도 수월하였다.
Custom Function의 필요성
- FlutterFlow가 노코드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능을 구현하고자 할때 Dart 언어로 Custom Function을 작성해야했다. FlutterFlow에서 제공하는 기능만으로는 모든 기능을 구성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사용자 정의 코드 작성의 필요성을 느꼈다.
추적 가능한 버전 관리 기능
- FlutterFlow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특정 시점으로 복원하거나 이전 버전과의 비교, Test Mode를 활용한 디버깅 등을 수행했다. 개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을 빠르게 수정하고 협업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