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행 알림 신청 기능을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서버와의 통신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알림 기능의 특성을 고려하여 SSE(Server-Sent Events)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HTTP, WebSocket 등 다른 통신 방법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와 구체적인 구현 방법에 대해 복습하고자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HTTP 요청을 보내고 이벤트 내용을 전달받는 기본적인 통신 방식입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지만,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계속적인 요청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요청이 많아진다면 서버의 부하가 증가되고, 빠른 응답을 보장받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서버 측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길게 설정하는 통신 방식입니다.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전달할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 순간 응답을 전달하며 연결이 종료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양방향 통신을 지원하는 컴퓨터 통신 프로토콜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연결이 계속 유지되어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하는 데 적합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소켓 연결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단방향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법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이벤트 스트림을 통해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응답받은 이벤트 스트림을 받아서 처리합니다.
import { EventSourcePolyfill } from 'event-source-polyfill';
export const getEventSoruce = (token: string) => {
const response = new EventSourcePolyfill('http://localhost:8080/api/sub', {
headers: { Authorization: `Bearer ${token}` },
withCredentials: true,
heartbeatTimeout: 300000,
});
return response;
};
const createEventSource = () => {
const eventSource = getEventSoruce(token);
eventSource.onmessage = (event) => {
const message = JSON.parse(event.data);
const notificationString = `${message.senderName}님이 \n ${message.review.slice(
0,
4
)}..를 입력하였습니다. \n ${message.postDate}`;
dispatch(setNotification(notificationString));
};
eventSource.onclose = () => {};
setEventSource(eventSource);
};
const deleteEventSource = () => {
if (eventSource) {
eventSource.close();
setEventSource(null);
}
};
useEffect(() => {
createEventSource();
deleteEventSource();
...
}, [dispatch, token]);
블로그 - Polling, Long Polling, Server Sent Event, Websocket 요약 정리